누구보다 빛났던 우리! 실화 감동 <리바운드> 줄거리와 명대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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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누구보다 빛났던 우리! 실화 감동 <리바운드> 줄거리와 명대사 소개

by hiokok 2024.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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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로 보여주는 감동 스토리 <리바운드>

 

 

실화의 감동 <리바운드>를 만든 장항준감독

 

장르: 드라마, 스포츠, 농구, 청춘, 성장, 코미디

감독: 장항준

각본: 권성휘, 김은희

기획: 박태준

출연: 안재홍, 이신영, 정진웅, 김택, 정건주, 김민, 안지호

스트리밍: 넷플릭스, 웨이브

개봉일: 202345

상영 시간: 122

대한민국 총 관객수: 699,243

상영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이 영화의 감독을 맡은 장항준 감독은 영향력 있는 스토리텔링과 독특한 영화 스타일로 유명한 영화감독이다.

장항준은 1969년생으로 2002년 영화 '라이터를 켜라'로 데뷔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기억의 밤',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 등이 있으며, 아내인 김은희 작가와 함께 '알쓸인잡' 등의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였습니다. 2023년에는 '리바운드', '오픈 더 도어' 등의 영화를 연출했습니다. 입담으로 유명한 장항준 감독은 2020년을 지나면서 예능 치트키로 급부상하기 시작했다. 가장 웃긴 영화감독, 신이 내린 꿀팔자, 눈물 자국 없는 말티즈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소제목: 실화 감동의 순간 <리바운드> 줄거리

 

영화 리바운드는 2010년 부산 중앙고 농구부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로, 해체 위기의 농구부와 새로 부임한 코치가 전국 대회 우승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부산 중앙고 농구부는 한때 전국을 호령하던 농구의 전설이었지만, 2010년에는 이름만 남아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쓸만한 부원은 서울의 고등학교로 진학했고, 코치들은 부임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도망가곤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교장은 농구부 운영을 마땅찮아 하고, 코치에게 들어가는 비용도 아까워 합니다. 결국 농구부는 해체 위기에 놓이게 되고, 교사들이 합심하여 농구부를 살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때,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던 허재라는 인물이 농구부의 코치를 맡게 됩니다. 허재는 선수 시절의 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농구부원들을 지도하고, 농구부원들은 허재의 지도 아래 조금씩 성장해 나갑니다.

 

농구부원들은 서로를 격려하고, 협력하여 전국 대회 우승을 향해 나아갑니다. 이 과정에서 겪는 갈등과 어려움을 극복하며, 서로의 소중함과 동료애를 깨닫게 됩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스포츠 영화의 전형을 보여주며, 실패를 경험한 이들이 하나로 뭉쳐서 기적 같은 드라마를 쓰는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누구 보다 빛난던 영화속 명대사

 

실화를 바탕으로 한 리바운드는 가슴을 울리는 많은 명대사를 만들었습니다.

 

우리... 같이 한번 커보자. 나도 크고 니도 크고. | 양현

인제부터 저 혼자 열심히 안 할랍니다. 같이할 낍니다. 애들하고. | 기범

"내 아저씨 아이다. 그냥 농구를 사랑하는 청춘이다." | 양현

다시는 공 안 던질랍니다... 심판한테요 | 규혁

"안녕하십니까! 장차 중앙고의 미래를 책임질 제 2의 마이클 조던, 정진욱입니다!!" | 진욱

''진짜, 농구 진짜 좋아합니더. 꼭 농구팀에 들어가게 해주세요." | 재윤

"우리 내일도 농구할 수 있다, 좋나!" | 양현

"중앙고, 박스!" | 팀 리바운드

"아나. 받아라. 또 와도 하필 여 냄새나는 데서 이라노." | 기범

"내 발목, 이미 늦었다. 마지막으로 함 제대로 써보자." | 규혁

압도적으로 필사적으로 밀어붙였어야지. 한 순간도 방심해선 안 돼, 그게 농구야. 그리고 그게 상대 팀에 대한 예의란 거다. | 용산고 코치

"농구하다 보면 슛 쏴도 안 들어갈 때가 있다. 아니? 안 들어갈때가 훨씬 많지. 근데 그 순간, 노력에 따라 다시 기회가 생긴다. 그걸 뭐라고 하노?" "리바운드." | 양현 & 순규

네가 좋아하는 걸 절대 포기하지 말라고. | 양현

남은 경기 그리고 남은 인생 느그들이 앞으로 농구를 하면서 먹고 살건 다른 걸 하면서 먹고 살건 겁먹지 말고 달려들어서 다시 잡아내라 | 양현

명심해라. 농구는 끝나도, 인생은 계속된다. | 양현

오늘을 즐기자. 미련 없이, 후회 없이. | 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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