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원작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1990년에 개봉한 이명세 감독, 박중훈, 최진실 주연의 대한민국 로맨틱 코미디 영화이다.
개봉일: 1990년 12월 29일
주연배우: 박중훈(김영민 역), 최진실(오미영 역)
줄거리 : 4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영민과 미영. 마냥 행복할 줄 알았던 달콤한 신혼생활도 잠시, 사소한 오해와 마찰들이 생기며 ‘결혼의 꿈’은 하나둘씩 깨지기 시작하는데.... 이 결혼, 과연 잘 한 걸까? 도대체 말이 안 통하는 철부지 남편 ‘영민’ 사사건건 잔소리만 늘어가는 아내 ‘미영’ 정말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왜 이렇게 힘든 걸까? 상상하고 꿈꿔 온 결혼, 그 이상의 ‘속’ 깊은 이야기가 펼쳐진다.
24년 만에 조정석, 신민아가 이 영화를 리메이크했으며<효자동 이발사>의 연출 임창산이 맡았다. 캐스팅도 잘 되었으며 원작과 다른 개성을 살려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영화 출연진과 후속 작품
조정석은 영화 나의사랑나의신부 이후에 다양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영화 관상, 역린에 출연하여 좋은 연기력을 꾸준하게 보여주었으며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 출연하여 아이유와 연기호흡을 맞추었습니다.
드라마와 영화 이외에도 조정석은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여 연기력을 인정받고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신민아는 7년 전 과거를 찾아 경주에 온 남자와 찻집 주인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경주, 시간 여행자와 그의 아내가 벌이는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내일 그대와에 출연했으며 이후에도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2019) : 국회의원 보좌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보좌관에도 출연하며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신민아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여 연기력을 인정받고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영화를 빛낸 조연들
윤정희 : 승희 역 / 영민의 친구이자, 미영의 친구로 나오는 인물로, 자유로운 연애를 즐기는 인물입니다.
배성우 : 달수 역 / 영민의 직장 동료로, 눈치가 없고 답답한 성격이지만, 영민에게 조언을 해주는 등 도움을 주는 인물입니다.
라미란 : 주인아줌마 역 / 미영이 세 들어 사는 집주인으로, 잔소리가 많고 참견하기를 좋아하는 인물입니다.
전무송 : 짜장면 배달원 역 / 영민과 미영의 신혼집에 짜장면을 배달해 주는 인물로, 유쾌한 성격으로 두 사람의 결혼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 인물입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하여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재미있게 울고 웃고 편안하게 보기 좋은 킬링타임으로 좋은 영화로 추천드립니다..
'영화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학창시절 소중한 첫사랑 나의소녀시대 영화 정보 줄거리 평가 (7) | 2024.03.26 |
---|---|
눈물 나게 좋은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결말 명장면 OST (0) | 2024.03.25 |
누가 왕이 될 상인가? 영화 관상 정보 줄거리 평점 (0) | 2024.03.23 |
가슴뜨거운 여정 영화 히말라야 실화 줄거리 주연배우들 (1) | 2024.03.22 |
영화 플로리다 프로젝트의 배경 줄거리 수상내역 (0) | 2024.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