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와르 액션 영화 신세계의 줄거리와 등장인물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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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느와르 액션 영화 신세계의 줄거리와 등장인물 명대사

by hiokok 2024.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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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와르 액션 영화 신세계 포스터

 

 

영화 신세계의 등장인물

 

자성 (이정재): 영화의 주인공인 자성은 중요한 범죄 조직에 잠입한 잠복 경찰관입니다. 그는 단체 구성원들과의 연결고리를 발전시키면서 자신의 충성심을 의심하게 됩니다.

 

강경장 (최민식): 골드문, 대한민국 최대의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자성을 조직에 잠입시킨 경찰관입니다. 그는 골드문을 완전히 파괴하기 위한 세심한 계획을 세우지만, 그의 계획은 그의 성격 변화와 예기치 않은 사건으로 인해 실패하게 됩니다.

 

정청 (황정민): 골드문의 부대장으로, 자성과는 가족처럼 지내며 그를 보호합니다. 그러나 정청은 자성이 경찰관임을 알게 되고 그를 이용하여 골드문에서 일등 자리를 차지하려는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이정구 (박성웅): 골드문의 사실상 일등 인물로, 정부와의 갈등을 겪으면서 권력을 쟁취합니다. 그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어떤 방법이든 사용하며, 정부와 국가를 위협합니다.

 

신우 (송지효): 자성을 모니터 하는 경찰관으로, 강경장의 지시에 따라 자성을 추적합니다. 자성과 함께 작전을 수행하면서 그녀는 자성에게 호감을 느끼게 됩니다.

 

 

신세계의 줄거리

 

영화 <신세계>2013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로, 경찰과 범죄 조직 간의 권력 투쟁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잠복 경찰 자성이 그 중간에 끼어 있는 이야기입니다.

 

잠복 경찰 자성(이정재 분)은 국내 최대 범죄 조직인 '골드문'에 잠입하라는 명령을 받습니다. 골드문은 세력 다툼을 벌이고 있었고, 경찰은 이 기회를 이용해 조직을 일망타진하려고 합니다. 자성은 조직의 2인자 정청(황정민 분)의 신뢰를 얻어 조직에 침투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자성은 조직의 일원들과 관계를 발전시키며,,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게 됩니다. 강과장(최민식 분)은 골드문을 잡기 위해 계속해서 자성에게 무리한 명령을 내리고, 자성은 자신의 충성심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한편, 골드문의 1인자 이중구(박성웅 분)는 정청과 대립하며 세력 다툼을 벌입니다. 정청은 자성이 경찰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를 이용해 골드문의 1인자가 되기 위한 계획을 세웁니다.

 

자성은 경찰과 범죄 조직 사이에서 갈등하며, 자신의 선택에 따라 미래가 달라질 것을 알게 됩니다. 영화는 자성의 선택과 그 결과를 통해 인간의 욕망과 배신, 그리고 우정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영화 <신세계>는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며, 국내외에서 많은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배우들의 연기와 스토리, 액션 등이 호평을 받았으며, 대한민국 영화 역사상 손꼽히는 작품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수많은 영화 속의 명장면

 

"거 중구형 이거 장난이 너무 심한거 아니오!!" : 이중구(박성웅)가 엘리베이터에서 정청(황정민)에게 칼을 찌르는 장면에서 나온 명대사로, 이후 많은 패러디물과 짤이 만들어졌습니다.

"죽기 딱 좋은 날씨네" : 자성(이정재)이 범죄 조직과 경찰 사이에서 갈등하며, 자신의 선택에 대해 고민하는 장면에서 나온 명대사입니다.

"우리 부라더는 딱 이 형님만 믿으면 돼야" : 정청(황정민)이 자성(이정재)을 형제처럼 대하며, 그를 보호해주는 장면에서 나온 명대사입니다.

"들어와 들어와" : 정청(황정민)이 이중구(박성웅)를 살해하기 위해 창고로 유인하는 장면에서 나온 명대사로,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와 황정민의 연기가 돋보입니다.

이 외에도 "갈 땐 가더라도 담배 한 대 정도는 괜찮잖아?", "살려는 드릴게" 등의 명대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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